전투준비태세 1등, 데프콘
전투준비태세 1등, 데프콘
팀 'Defcon'
01. 안녕하세요. 우승을 축하합니다. 간단하게 팀 소개를 부탁해요.
▶ 임희진 : 저희는 총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고, 프로젝트는 보안컨설팅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.
02. 팀 명인 데프콘이 어떤 뜻인가요?
▶ 임희진 : 군대 다녀오셨으면 알만한 뜻입니다.(웃음) 이름을 정할 때 무언가 강력한 것을 하고 싶었어요.
▷ 박경용 : 데프콘이 군대에서 전쟁에 대비해 발령하는 전투준비태세를 뜻 하잖아요. 보안의 위험성에 대해 조금 더 인지할 수 있게 쎈 팀명을 지었어요.(웃음)
03. 우승 소감을 들어볼게요.
▶ 임희진 : 다른 팀도 다 열심히 했는데, 우리 팀을 뽑아줘서 감사합니다. 우승해서 좋다기보다 팀원들 다 열심히 해서 고마운 마음이 더 큽니다.
▷ 김혜진 :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. 프로젝트 기간에 잠을 못 자서 피곤했는데, 그것에 비하면 당연한 결과라고~ (웃음)
▶ 모두 : 푸하하
04. 그런 패기 좋습니다.(웃음) 프로젝트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.
▶ 박경용 : 모의해킹을 통해서 기술적, 관리적 그리고 물리적인 보안을 진단하여 가상 기업 내의 취약점을 분석한 후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습니다.
05. 프로젝트가 끝나니 기분이 어떤가요?
▶ 임희진 :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아직도 모르는게 많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, 앞으로 수료 후에 어떤 방향으로 공부할지 구상할 수 있었어요.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.
▷ 서태웅 :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. 형들이 계속 잠을 안 재웠어요~
▶ 임희진 : 아니, 분명히 자라고 말했는데, 애들이 안 자더라고요.
▷ 박현주 : 헐~ 나는 안 잔다면서 “너희는 자~ 나는 계속하다 잘게” 이러는데 어떻게 자요!
06.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학생들에게 팁을 주자면?
▶ 이현명 : 너무 욕심부려서 무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, 그러다가 결과가 안 좋은 경우도 봤거든요. 차근차근 틀을 짜고 뼈와 살을 붙여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.
▷ 김혜진 : 평소에 열심히 하고 잠은 제때 자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. 잠이 제일 중요합니다!
▶ 임희진 : 미안해.(웃음)
▷ 박경용 : 프로젝트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팀워크이죠. 팀원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
07. 마지막으로 팀원 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다 하세요.(웃음)
▶ 임희진 : 욕심이 많은 편이라 너희가 힘들게 작업한걸 안 맞는다고 뺀 적이 많았는데, 어떻게 해왔다는 걸 알아서 빼면서도 너무 미안했어. 그래도 열심히 해서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하고, 이렇게만 한다면 어디에서든지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. 수고하셨습니다.
▷ 박경용 : 맡은 바를 충실히 해줘서 고맙고, 사회에서도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수고하셨습니다.
▶ 이현명 : 아쉬움을 느낀다는 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거잖아요. 이 기회를 빌어 다음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. 그리고 우리 팀원들 모두 프로젝트를 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는데, 사회에서도 이 인연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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